제44회 신지식인 인증식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사진=김철희 기자
제44회 신지식인 인증식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사진=김철희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철희 기자]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는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0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 및 제44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가 주최하고, 곽상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종로구)이 주관하며, (주)그래미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약 3개월여에 걸쳐 한국신지식인 발굴 선정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발굴 선정된 46인의 신지식인과 1개의 신지식 기업, 1개의 신지식단체에 대한 인증식 그리고 꽃동네 오웅진 주임신부님 명예신지식인 인증과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중앙회는 한국사회공헌연구원(이사장 남영희)과 합의이행각서(MOU)를 체결했다.

오웅진 신부 명예 신지식인 인증식 모습. 사진=김철희 기자
오웅진 신부 명예 신지식인 인증식 모습. 사진=김철희 기자

김종석(방송인, 서정대교수)과 권하경(OBS기상캐스터, 2015년 미스코리아 대구경북 진)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지식정보강국 대한민국을 창조하는 신지식인 포럼에서는 특허분야 선정 김광현(션킴모터스 회장), 신지식 단체 선정 권영호(안동역사문화박물관 관장), 중소기업분야 선정 김현희(씨에프씨 CEO)의 주제 사례 발표가 있었다.

이어 꽃동네 신부인 오웅진 신부에 대한 명예신지식인 인증의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또 가수 정은과 노현서, 나팔박, 탤런트 박종진은 2025년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부 행사에서는 자신의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그리고 지식정보강국 대한민국을 위해 기여한 신지식인 회원들에게 주어지는 유공자 포상이 있었다.

신지식인 인증식 행사 모습. 사진=김철희 기자
신지식인 인증식 행사 모습. 사진=김철희 기자

3부 메인 행사에서는 2024년 하반기에 선정된 가수 태진아(트로트 대중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다양성 발전에 이바지)를 비롯해 46명의 신지식인, 1개의 신지식단체, 1개의 신지식기업에 대한 신지식인 인증식을 진행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 자리에 선 신지식인 모두가 지식정보 강국의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창조자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곽상언 의원(서울 종로구)은 축사에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더욱 빛나는 모습으로 위기 극복의 모습을 보여주는 신지식인들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환영사 하는 김종백 중앙회장 모습. 사진=김철희 기자
환영사 하는 김종백 중앙회장 모습. 사진=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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