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마산 SK전서 이호준 시즌 9호 역전 홈런...에릭 8이닝 2실점 호투
NC는 20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SK전에서 선발 에릭의 8이닝 2실점 호투와 이호준의 역전 3점 홈런에 힘입어 8-2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NC는 2연승을 거두며, 다시 한번 연승 행진에 시동을 걸었다.
경기가 끝난 뒤 NC 김경문 감독은 "에릭 선수가 선발로서 잘 던져줬다. 중요한 순간에 이호준 선수의 홈런이 경기 흐름을 가져온 것 같다"고 승리의 소감을 밝혔다.
한국아이닷컴 조형래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