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K팝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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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동생 추정화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의 동생 추정화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추정화는 아버지 생신을 맞아 추성훈의 집을 방문했고,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추정화는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를 도와 아버지 생일상을 준비했다. 추정화는 식사 도중 가족들 앞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며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남자가 있음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가운데 2011년 12월 방송된 SBS 'K팝스타'에 도전자로 등장한 추정화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당시 추정화는 등장 전부터 '추성훈의 동생'으로 알려지면서 화제에 올랐다.

추성훈은 방송에서 "동생 추정화와 유도를 같이했다. 날 많이 무서워 한다"며 "꿈을 포기하지 말고 밀어줄 테니까 열심히 해라"라며 동생을 응원했다. 하지만 추정화는 "준비한 기간이 짧은 것 같다"는 평을 받으며 탈락한 바 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K팝스타 나왔었구나"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예쁘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5살 연하의 남자친구도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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