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성년의 날을 맞이한 가운데, 올해 성년의 날을 맞는 연예인들도 화제다.
올해 성년을 맞은 대표적인 연예인은 수지, 크리스탈, 도희 등이 있다.
지난해 민법 개정 후 올해 성년의 날 기준 나이는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낮아졌다. 이에 1994년 7월 1일생부터 1995년생 전체가 2014년 성년의 날 대상자다.
1994년 7월 생 이후 출생자가 포함되는 이유는 성년 기준을 낮춘 민법 개정시기가 2013년 7월 1일로 1994년 7월 이전 출생자들이 이 시기에 이미 성년 대상자에 포함돼 이번 해로 넘어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범위를 적용시켰을 때 성년의 날을 맞이하는 대표적인 연예인들은 1994년 7월 이후 태어난 미쓰에이 수지, 에프엑스 크리스탈, 포미닛 소현, 타이니지 도희·제이민, 틴탑 니엘, 베스티 해령, 애프터스쿨 가은, 레이디스 코드 주니 등이 있다.
1995년 생으로는 에이핑크 김남주, AOA 설현, 헬로비너스 유영, 틴탑 창조 리키, 틴트 미림·제이미,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 배우 박지빈 등이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
성년의 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년의날, 94년생 95년생들이 벌써 성인이라니” “성년의날, 선물 뭐해주지?” “성년의날, 수지 크리스탈 도희 이제 성년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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