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VC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제6회 아시아배구연맹(AVC)컵' 8강에서 카타르의 벽을 넘지 못했다.

박희상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대 티안무 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8강에서 카타르에 0-3으로 패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카타르 전에서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한국은 13일 호주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순위 결정전에 돌입한다.

AVC컵은 2년 주기로 열리는 대회로 한국은 2년 전 대회에서는 최하위(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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