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서비스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기존의 빈티지 카메라 버튼 등 앱 아이콘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한다.

최근 오픈소스 운동가이자 SNS상에서 해시태그를 처음으로 활용한 크리스 메시나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인스타그램의 커스텀 아이콘을 공개했다.

이어 3년 동안 공유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맵 기능도 즐길 수 있다.

이에 대해 인스타그램은 “스토리맵이란 자신이 최근 3년간 공유한 스토리를 지도와 달력에 연동해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라며 “사용자는 자신의 가장 즐거운 순간을 다시 돌아보고 기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토리맵은 공유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하이라이트에 저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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