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3'에 출연했던 래퍼 유나킴이 타이거JK-윤미래 부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가수로 데뷔한다.
유나킴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19일 “타이거JK가 프로듀싱하고, 타이거JK-윤미래기 피처링한 유나킴의 데뷔 싱글 ‘이젠 너 없이도’가 23일 발표된다”고 밝혔다.
이번 유나킴의 데뷔를 이들이 전폭적으로 지지하게 된 것은, 타이거JK가 유나킴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으로, 타이거JK는 유나킴의 랩에 대해 “마치 윤미래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고, 함께 작업하고 싶은 욕심이 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스타K 3'의 심사위원이였던 윤미래 역시 “슈퍼스타K 심사위원일 때부터 그를 눈여겨 봤다. “무한한 가능성을 느끼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유나킴 데뷔 타이거JK 윤미래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나킴 데뷔 타이거JK 윤미래, 기대된다", "유나킴 데뷔 타이거JK 윤미래, 환상의 조합", "유나킴 데뷔 타이거JK 윤미래, 엄청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조민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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