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10월 1일까지…수익률 1~3위 상금·상장 수여

사진=NH선물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NH선물은 창립 29주년을 맞아 해외선물 실전 투자수익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6주간 진행된다. 2주 간격으로 총 3개의 시즌별 수익률 1~3위에게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의 상금, 상장이 수여된다. 수익률 상위 4~10위에게는 베스킨라빈스 3만원 교환권이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개인·일반법인 투자자며 NH선물 HTS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수상자는 10월 8일 NH선물 홈페이지, HTS, MTS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NH선물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USD 결제 상품에 대한 수수료를 계약당 $2.39(Micro상품은 $0.79)로 인하하는 이벤트와 같이 진행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거래비용으로 자신의 투자실력을 발휘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NH선물은 대회기간 중 신규 계좌 개설 고객에 대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NH선물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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