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여동생 추정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와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가 함께 생일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정화는 뛰어난 요리실력을 뽐내며 아버지가 좋아하는 미역국, 잡채 등 한국음식을 만들었다.
특히 식사 중에 추정화는 "5살 연하의 남자친구고 만난 지 6년 만났다"고 밝혀 아버지 추계이와 오빠 추성훈을 놀라게했다.
한편, 추정화는 지난 2011년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추정화 씨는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 '사랑해요'를 열창했지만, 미흡한 실력으로 탈락한 바 있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진짜 예쁜 듯"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깜짝 놀라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폭탄발언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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