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동산 관련 전문지 'IREI'의 '글로벌 자산운용사 2021'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이지스자산운용의 아시아 지역 부동산 운용자산은 269억4423만달러(약 32조366억원)로 싱가포르의 글로벌 로지스틱 프로퍼티즈(GLP)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2019년 말 GLP, 스위스의 UBS에 이어 3위였던 이지스자산운용은 1년 동안 자산 규모가 약 30% 증가하했다.

작년 말 기준 이지스자산운용의 전체 부동산 운용자산 규모는 365억4952만달러로 전 세계에서 39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1위를 유지했다.

전체 부동산 운용자산이 가장 많은 곳은 미국의 블랙스톤, 2위는 캐나다의 브룩필드 자산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