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대신증권은 위례신도시에 입점하는 1호 증권사 지점 위례WM센터를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4시부터 서울시 송파구 위례순환로 대신위례센터에서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과 대신증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례WM센터 개점 행사를 가졌다.
위례WM센터는 위례지역에서 금융상품, 부동산, 세무, 연금 등 금융활동 전반에 걸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례WM센터는 2025년 개통예정인 위례 트램선 위례중앙역 인근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범영 위례WM센터장은 “위례WM센터는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인문학 강좌 등 문화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소통으로 위례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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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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