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거래대금 합산 1억원 이상 고객 대상…백화점상품권 지급

사진=대신증권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대신증권은 대신 원자재 ETN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슈퍼사이클에 돌입한 다양한 원자재를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대신 원자재 ETN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신증권이 발행한 ETN은 총 17종목으로 전부 원자재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대신증권이 발행한 ETN의 일간 거래대금이 합산 1억원 이상인 고객을 매일 10명씩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3만원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대상 ETN은 대신증권이 발행한 모든 ETN이다.

이벤트는 내년 1월 24일까지로,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HTS·MTS, 대신증권 또는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이벤트 대상 ETN을 거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대경 멀티운용본부장은 "대신증권은 철광석, 니켈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TN을 발행해 다양한 원자재 투자처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신 ETN으로 손쉽게 원자재 투자도 하고 혜택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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