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TV, 무료시청권 등 제공…인천 보라매보육원 방문 전달식 가져

새마을금고 및 KT관계자들이 인천광역시 소내 보라매보육원을 방문했다. 사진=MG새마을금고 제공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정우교 기자] MG새마을금고는 KT스카이라이프와 함께 전국 아동복지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배려계층 아동 청소년 교육, 문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KT스카이라이프는 열악한 아동 복지시설에 금융교육은 물론, UHD TV와 스카이라이프 방송 서비스 평생 무료시청권 등을 제공한다. 지난 6일 새마을금고 임직원,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들은 새해를 맞아 아동복지시설 15개소를 대표해 인천광역시 동구 소재 보라매보육원을 방문해 전달식을 가졌다.

보라매보육원은 지난 10여년간 인천 지역 새마을금고 임직원 봉사단인 MG사랑나눔회에서 꾸준한 방문 봉사, 기부 활동을 통해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해온 곳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반세기 동안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이번 사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복지시설에 따뜻한 온기와 활력을 전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동,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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