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이사장 "지역사회 균형적 발전,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

박차훈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과 재단임원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MG새마을금고 재단 제공
박차훈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과 재단임원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MG새마을금고 재단 제공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정우교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 23일 올해 첫 이사회를 개최해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지원계획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 2015년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출범했다. 

이후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청년주거장학 지원 △청소년 무료보험가입 지원 △노인복지시설 차량 지원 △장애인시설 지원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등을 전개해왔다.

그 결과 지난 6년간 총 3만6000여명의 대상자, 600여개의 복지시설·지자체에 물품·교육·공연을 지원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나눔의 날개를 펼치는데 앞장서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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