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관리부장, 인사지원부장 등 역임
윤차용 신임 부사장은 공사에서 채권관리부장, 인사지원부장, 국제협력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채무조정 확대를 통한 취약계층 재기 지원, 능력 중심의 인사제도 정착 등 사회적가치 실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IADI)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예보 관계자는 "신임 부사장은 예금보험제도 개선, 금융소비자 보호 확대, 사회적 책임 이행 등 공사의 당면과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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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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