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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애플이 다음달 신형 저가 아이폰과 함께 아이패드를 공개할 전망이다.

5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달 8일께 아이폰SE3(3세대)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품은 지난 2020년 출시한 아이폰SE2 이후 2년만에 내놓는 SE 시리즈 신제품이다. 특히 아이폰SE 시리즈 중 최초로 5G 통신을 지원한다.

외신을 통해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SE3의 미국 출고가는 399달러로 전해졌다.

신형 아이패드의 경우 에어 모델을 업데이트한 것이다. 프로세서와 5G 성능이 개선된다.

이번 신제품 발표는 온라인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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