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25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명령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재무부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 장관과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참모총장 격)도 제재 리스트에 추가했다.
앞서 유럽연합(EU)과 영국, 캐나다도 이날 푸틴 대통령과 라브로프 장관 및 러시아 고위 관계자들에 대한 역내 자산 동결 등 개인에 대한 직접 제재에 나섰다.
관련기사
강영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