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정우교 기자] 두산중공업의 주가가 채권단 관리에서 벗어난다는 소식에 28일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6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2050원(10.85%) 오른 2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2만1900원까지 올랐다.
전날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은 재무구조 개선약정에 따라 두산중공업 관리체제를 28일자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3월 산업은행에 긴급 자금요청을 한지 23개월만이다.
관련기사
정우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