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정우교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플랫폼 개발·제조 기업 노을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3일 공모가를 웃돌며 상승세다. 

이날 10시 3분 현재 노을은 시초가보다 830원(8.58%) 상승한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원)보다 낮은 9670원에 형성됐다. 

노을은 지난달 15~16일 기관 수요예측에서 3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21~22일 실시한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 8.7대 1의 낮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노을은 AI 기반 혈액검사 진단 플랫폼 '마이랩'(miLab)을 개발한 기업으로 지난 2015년에 설립됐다. 이번 공모자금을 바탕으로 정밀의료, 원격진단 분야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키워드

#노을 #특징주
저작권자 ©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