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규탄과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의 빛'이 전 세계를 물들였다.
서울 한강 세빛섬 외벽이 우크라이나를 상징하는 푸른색과 노란색 조명으로 물들어 있다. (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뉴욕 유엔본부 외벽에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스탠드 위드 우크라이나(Stand with Ukraine)' 조명이 켜져 있다. 독일 브란덴부르크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이 우크라이나를 상징하는 푸른색과 노란색 조명으로 물들어 있다.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 외벽에 우크라이나 국기가 비치고 있다. 영국 런던아이가 푸른색과 노란색 조명으로 물들어 있다. 프랑스 파리 에펠탑을 우크라이나 상징인 푸른색과 노란색 조명이 감싸고 있다. [AP,AFP,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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