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호연 인스타그램
사진=정호연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오징어 게임' 팀에 애정을 드러냈다.

정호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에 참석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정호연을 비롯해 이정재, 박해수, 김주령 등은 화려한 의상과 밝은 표정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정호연은 이번 미국배우조합상에서 TV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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