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 보장 및 2.4% 확정금리로 가입할 수 있는 2년 만기 저축보험

DGB생명 ‘실적플러스저축보험’ 3000건 한정 판매/제공=DGB생명
DGB생명 ‘실적플러스저축보험’ 3000건 한정 판매/제공=DGB생명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DGB생명은 3000건 한정판매로 출시된 디지털 전용 상품 ‘실적플러스저축보험’이 똑똑한 재테크 수단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DGB생명이 지난 3일 출시한 ‘실적플러스저축보험’은 만기시 2.4%의 확정금리로 원금을 보장하는 2년 만기 디지털 보험 전용 저축보험이다. DGB생명 홈페이지와 연동된 디지털 보험 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쉽고 빠르게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월 보험료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납입보험료가 카드실적으로 연계 가능하기 때문에 저축도 하고 카드실적도 채우면서 똑똑한 재테크를 하길 원하는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DGB생명은 마케팅비용 등을 고려해 이 상품을 한정 판매 상품으로 기획하고 3000건 한정 판매한다.

아울러 DGB생명은 보험업계의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디지털 보험상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핀테크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DGB생명 박재석 디지털운영실장은 “’실적플러스저축보험’은 가입절차가 간편하고 안정적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품”이라며 “출시 직후 효율적인 재테크 방법을 찾는 소비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별도의 앱 설치 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홈페이지와 연동된 페이지에서 보험 가입을 완료할 수 있는 DGB생명의 ‘디지털 보험’ 서비스는 지난 2020년 9월 정식 오픈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관 ‘웹어워드코리아2020’에서 생명보험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서비스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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