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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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오늘의집은 LG전자의 인기 가전 상품을 평일 오후 4시까지 결제를 완료하면 다음날 상품을 배송하고 설치해주는 ‘빠른가전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빠른가전배송은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전문 설치 기사가 배송 및 설치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주문 바로 다음날부터 주문일 4주 이내의 희망 날짜를 선택해 본인이 원하는 일정에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오늘의집은 빠른가전배송 서비스 실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LG전자 브랜드 위크’도 진행한다. 봄 웨딩 시즌을 맞이해 TV, 세탁기,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신혼부부를 위한 필수 가전을 최대 1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 본부장은 “가구에 이어 대형 가전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배송으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빠른가전배송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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