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손가정 청소년 100명에게 세븐일레븐 푸드 상품권 제공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데일리한국 심영범 기자] 세븐일레븐은 ‘세븐 한끼 드림(Dream)’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세븐 한끼 드림 프로젝트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아동권리보장원’과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정상등교가 지연되며, 조부모의 경제활동 위축 등으로 어려움이 증가함에 따라 기획됐다.

세븐일레븐은 아동권리보장원과 연계해 조손가정 청소년을 100명을 선정하고 당사 푸드 전용 모바일 상품권을 후원했다. 해당 상품권은 이달 내 지급되며 즉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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