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개발 중인 PC·콘솔 신작 ‘TL(Throne and Liberty)’의 트레일러 영상 유튜브 조회수가 22일 400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엔씨(NC)가 지난 17일 공개한 이후 6일만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게이머들의 관심이 높다. 전체 조회수의 절반 이상이 PC와 콘솔 게임의 인기가 높은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유입되고 있다.

엔씨(NC)는 100%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으로 TL 트레일러를 제작했다. 방대한 세계관, 역동적인 그래픽, 전략적 전투와 탐험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TL은 낮과 밤, 비와 바람 같은 환경 요소들이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기획됐다. 바람의 방향과 세기가 활의 사거리에 영향을 주는 등 게임 내 핵심 요소들이 상호 작용하며 다양한 전투 플레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최문영 엔씨(NC) PDMO(Principal Development Management Officer)는 “글로벌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개발에 반영하며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TL은 엔씨(NC)가 PC·콘솔 타이틀로 개발 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이다. 올해 하반기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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