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정순영 기자] 여야 의원이 디지털 경제 시대를 맞아 공간정보산업 활성화에 머리를 맞댄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공간정보학회가 주관하며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후원하는‘디지털 시대, 공간정보산업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가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디지털 시대, 공간정보산업 블루오션을 찾아서’를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토론회는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송석준·장경태·송언석·문정복·조명희 의원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대거 참석한다.
송석준 의원의 기조강연, 정규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박일석 카카오모빌리티 이사의 주제발표에 이어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 원장이 좌장을 맡는 전문가 토론도 마련된다.
서용철 대한공간정보학회 회장은 “정부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는 이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서 중요성이 크다”면서 “디지털 플랫폼 정부에 힘이 되는 공간정보의 새로운 역할을 찾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대한공간정보학회의 유튜브 채널인 ‘대한공간정보학회 공간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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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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