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클라우드 신규 CI(심볼). 사진=야놀자 제공
야놀자클라우드 신규 CI(심볼). 사진=야놀자 제공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글로벌 SaaS(Space as a Service) 기업 야놀자클라우드는 신규 기업 아이덴티티(CI)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출범한 야놀자클라우드는 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숙박·F&B·주거 등 공간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현재 전 세계 170여개국 4만3000여개 호텔 고객사에 60개 언어로 B2B 운영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야놀자클라우드의 신규 CI는 글로벌 공간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SaaS 기업으로서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담았다. ‘야놀자클라우드 블루’를 메인 색상으로 한 영문 로고와 구름(Cloud) 모티브의 신규 심볼로 구성했다.

야놀자클라우드 관계자는 “신규 심볼의 3가지 색상은 각각 기술·혁신·연결을, 5개의 조각은 야놀자클라우드의 솔루션이 적용되는 호텔, 주거 등의 공간을 의미한다”며 “신규 CI와 함께 공간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SaaS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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