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삼립 제공
사진=SPC삼립 제공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SPC삼립이 ‘포켓몬빵’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냉장 디저트 3종과 빵 1종이다.

△쉬폰 컵케익에 애플망고잼과 망고크림을 넣은 ‘피카츄 망고 컵케익’ △슈 안에 복숭아 요거트 크림을 담은 ‘푸린의 피치피치슈’ △식빵 속에 팥 앙금과 버터크림을 넣은 ‘피카피카 달콤 앙버터샌드’까지 디저트 3종과 함께 △밀크롤링시트를 말아 만든 ‘발챙이의 빙글빙글 밀크요팡’도 출시됐다.

SPC삼립 관계자는 “지난 2월 출시 당시 계획에 따라 냉장 디저트 등 새롭게 라인업을 추가해, 포켓몬빵 공급량을 기존 대비 30% 이상 늘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포켓몬빵 신제품 출시를 다양하게 예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24일 재출시된 포켓몬빵은 출시 43일 만에 1000만봉 이상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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