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7~8일 이틀 동안 대전 호텔인터시티 컨벤션룸에서 열린 ‘제1회 신한 헬스케어 포럼’을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GIB그룹과 리서치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포럼은 레고켐바이오, 지노믹트리, 수젠텍, 펩트론, 제노포커스, 엔솔바이오사이언스 등 상장 기업과 큐로셀, 바이오오케스트라, 인투셀 등 비상장 19개 기업 대표이사와 최고재무책임자, 벤처캐피털(VC)) 및 기관투자자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참여 기업의 IR과 산업동향 및 이슈분석, IPO시장 동향 세미나를 통해 국내 바이오 및 의료기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대전 소재 핵심 바이오 기업 및 신한금융그룹, 기관투자자와의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상태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는 “신한금융그룹은 원스톱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15개 그룹사, 전세계 255개 글로벌 네트워크 및 업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전문가 그룹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

신한금융투자는 첫 번째 헬스케어 포럼 이후 판교, 송도 등 다른 소재지에 위치한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