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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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2’(이하 컴프야2022)가 서비스 7주년을 맞아 최대 규모의 선수팩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프야2022은 20년 야구 게임 개발 역사를 자랑하는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 타이틀로, 지난 2015년 4월 HD그래픽 기반의 쉽고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을 도입한 3D 버전으로 게임 엔진을 전면 교체하며 새롭게 탄생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7년간 컴프야2022와 함께 해온 유저들을 위해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대규모 선수 영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되는 ‘넌 나에게 600장을 주었어!’ 이벤트는 다양한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는 ‘고급 골드팩’을 선물로 증정한다. 매월 게임에 접속만 해도 100장의 선수팩을 즉시 지급하고, 10일이상 출석할 경우 100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총 600장의 고급 골드팩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고급 골드팩은 팀이나 포지션의 구분 없이 다양한 등급의 선수들을 획득할 수 있는 선수팩으로, ‘골든글러브’, 등 높은 희소성을 지닌 선수의 영입도 가능하다.

각종 인기 아이템들로 구성된 ‘7주년 기념 꾸러미’도 선물로 지급한다. 특히, 패키지 구성에 속한 ‘시그니처 선수팩’은 KBO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전현역 선수들의 친필 싸인이 수록된 선수 카드로,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 밖에도, 컴프야 시리즈에 꾸준한 사랑을 보내 준 커뮤니티 유저들을 대상으로, 게임 역사와 관련된 지식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컴프야 덕후 빙고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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