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 토마토 에그 소프트 번’, ‘소시지 토마토 에그 소프트 번’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맥도날드가 더욱 부드럽고 영양 가득한 ‘맥모닝’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맥도날드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맥모닝 메뉴는 ‘베이컨 토마토 에그 소프트 번’, ‘소시지 토마토 에그 소프트 번’ 2종이다. 신메뉴에는 맥모닝 출시 이후 16년 만에 최초로 ‘잉글리시 머핀’이 아닌 ‘소프트 번’이 적용됐다.

소프트 번은 번을 굽지 않고 스팀으로 쪄내 한층 업그레이드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부드럽고 따뜻한 계란과 아삭한 양상추와 토마토 그리고 각각 베이컨과 소시지 패티의 담백함까지 담겼다.

맥모닝에는 주문 즉시 하나하나 깨트려 따뜻하게 조리되는 국내산 무항생제 1+등급의 계란, 엄선된 국내 농가에서 키운 100% 국내산 토마토와 국제적인 우수 농산물 품질 관리 시스템으로 인증한 양상추가 사용된다.

세트 메뉴에 함께 제공되는 커피는 100% 아라비카 열대우림동맹 인증 원두로 만든 친환경 커피가 제공된다.

신제품들은 매일 오전 4~10시30분까지 맥모닝 판매 시간에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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