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LG전자는 팝가수 존 레전드(John Legend)와 초(超)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 알리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존 레전드는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엠버서더다.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상인 그래미상을 12번 수상했다.
LG전자는 최근 존 레전드가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영원한 순간(Timeless Moments with Loved Ones)’이란 테마로 연 와인행사에 참여해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의 혁신기술과 예술적 가치를 알렸다.
이 행사에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과 유수의 와인메이커들을 비롯해 글로벌 인플루언서 올리비아 팔레르모 등 유명인사들이 참석했다.
존 레전드는 LVE(Legend Vineyard Exclusive)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와인 시장에 진출했다. 이날 행사에서 LG 시그니처 브랜드와 협업해 만든 한정판 최고급 와인을 선보였다.
또 와인의 온도와 습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주는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의 혁신성을 소개하는 동시에 와인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과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가치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보여줬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정석 전무는 “존 레전드와 함께 펼치는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LG 시그니처의 예술적, 기술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향한 LG전자의 비전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키워드
#LG전자
김언한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