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총 2만490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일 시간 집계된 2만6688명과 비교해 1785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939명(43.9%), 비수도권이 1만3964명(56.1%)으로 확인됐다. 시도별로 경기 5607명, 서울 4186명, 인천 1146명, 경북 2067명, 경남 1535명, 대구 1270명, 전남 1234명, 전북 1206명, 충남 1201명, 강원 1156명, 부산 1114명, 광주 924명, 울산 781명, 대전 663명, 충북 436명, 제주 344명, 세종 33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자정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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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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