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신영선 기자] '나 혼자 산다' (여자)아이들 전소연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늘(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전소연이 파격적인 무대 위 모습과 전혀 다른 평온한 반전 일상의 내공을 보여준준다.
MZ세대가 사랑한 패셔니스타로 익히 이름을 알렸지만, 일상에서 포착된 그의 모습은 구수하다 못해 국사 선생님을 떠오르게 하는 생활 한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이 시즌에는 생활한복을 입고 다닌다”는 남다른 패션 철학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전소연은 ‘TOMBOY’, ‘LATATA’ 등 힙한 패션과 파격적인 가사로 ‘콘셉트 종결자’로 불린 만큼 일상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터. 정작 그는 “이사가면 그 동네에 있는 절을 뚫어(?) 놓는다”고 귀띔하며 평화와 고요함이 가득한 절에서 일상을 보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전소연은 ‘소식좌’를 뛰어넘을 충격의 식습관을 예고해 이목이 쏠린다. 그는 “야채를 안 먹는다”며 김치전 속의 김치까지 골라낼 만큼 ‘야채 헤이터’임을 선포하며 ‘김치 없는 김치전’을 만들어냈다고. 여기에 직접 담았지만 스스로 두 손 두 발 들 만큼 “썩었다(?)”고 단언한 오디주까지 등장했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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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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