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토요일인 14일에도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494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인 2만8734명보다 3789명 적은 것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876명(43.6%), 비수도권에서 1만469명(56.4%)이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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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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