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화요일인 17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63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인 3만3948명보다 3317명 적은 것이다. 

수도권에서 1만3768명(44.9%), 비수도권에서 1만6863명(55.1%)의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만명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