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 간편식 1~5월 판매량 전년비 21% 증가
네이버 라이브방송서 캠핑용 간편식 특가 판매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신세계푸드가 지난 1월부터 5월(1일~17일)까지 ‘올반’ 캠핑용 육류 간편식 20여 종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해제 된 후 한달(4월 18일~5월 17일) 동안 판매량은 전년비 37%나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봄 캠핑 시즌을 맞아 ‘먹핑족(먹고 마시는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 공략을 위해 ‘올반’ 캠핑용 간편식 판매 강화에 나선다.
육류, 안주류, 디저트류 등 다양한 캠핑용 간편식을 특별 가격에 선보이는 라이브 방송(이하 라방)을 실시한다.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진행되는 ‘올반’ 캠핑용 간편식 라방에서 ‘숏로인 스테이크 3종(엘본, 티본, 포터하우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올반 옛날통닭 2종, 올반 태양초 쭈꾸미 등 안주류와 캠핑장에서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를 특가로 선보인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향후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캠핑족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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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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