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무대화 프로젝트 'FGO THE STAGE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한글 자막 영상을 네이버TV '넷마블 채널'에 오는 6월9일까지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FGO THE STAGE 솔로몬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게임 시나리오 1부의 마지막 이야기인 '종국특이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넷마블은 이번 무대 영상의 통합 조회수가 1만회를 넘기면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 10개를 지급하고, 오는 28일까지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총 8번 로그인하면 성정석 5개, 황금색 과일(행동력 회복 아이템) 3개 획득 가능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추가로, 무대화 프로젝트에 참여한 배우 2명의 서면 인터뷰를 페이트/그랜드 오더 네이버 공식 카페에 공개한다.
이외에도 이번 영상 공개를 기념하여 특별 픽업 소환을 오는 6월1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중 ‘★5 길가메시(아처)’, ‘★5 멀린(캐스터)’ 등 무대 영상에서 활약하는 서번트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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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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