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골프존데카는 ‘골프버디’와 ‘골프버디: 스마트 캐디’가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에서 공동 주최하는 ‘2022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의 골프거리측정기 및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앱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각 계층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수상한다. 올해 골프존데카는 기업 가치 및 적합성 평가 서류심사, 한국리서치의 만족도조사와 심사위원회의 최종검사를 거쳐 두 가지 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
골프거리측정기 부문 대상을 차지한 골프존데카 골프버디의 가장 핫한 스테디셀러 시리즈로는 0.2초만에 측정이 가능한 골프버디만의 ZST(Zero Second Technology) 기술이 적용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GB LASER2S’와 ‘aim L11’이 있다.
두 제품 모두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프리미엄 기술을 적용했으며 원클릭 스캔만으로 보정거리와 직선거리, 고저차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미끄럼 방지 실리콘 패드 적용 등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앱 부문 대상을 수상한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 스마트 캐디는 골프존데카가 지난 2016년 삼성전자와 MOU를 체결하며 선보인 갤럭시 워치 전용 골프 애플리케이션이다.
세계 최초로 위성, 그래픽 두 가지 형태의 맵을 지원하며 듀얼 아크 거리 정보와 코스 IP, 샷 이력, 비거리 측정, 핀 위치 조정 등의 코스 공략 기능을 탑재했다. 코스 검색과 코스 업데이트 및 홀 자동인식이 가능하며 전 세계 골프 코스의 고저차 정보와 언듈레이션 정보가 반영된 거리 및 그린 맵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