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까지 진행...연결 많을수록 당첨 확률도↑
[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KB증권은 오는 9월 6일까지 기간내 처음으로 자산연결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데이터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는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내 자산(계좌, 카드, 보험, 통신사 등)을 직접 선택하고 연결해 주체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KB증권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다수의 고객들이 이용하는 기관 32개를 한 번에 검색해주는 ‘추천 기관 연결하기’ 기능이 있어 잊고있던 내 자산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KB증권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KB증권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경험하고 쉽고 편하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자산을 연결하면 연결할수록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므로 첫 번째 자산연결에서 연결 완료한 기관 개수에 따라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연결을 많이 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매일 3명을 추첨하여 갤럭시 워치4(골프에디션 실버 40mm/블랙 40mm/실버 40mm)를 제공하며, 그 외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종합자산조회뿐만 아니라 증권업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주식종목 및 보유한 포트폴리오를 초보 투자자도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한 눈에 이해하기 쉽게 진단해 알려준다.
대표적으로 ‘주식 종목 진단’은 기업의 가격적정성, 기업성장성, 사업성, 부채비율, 주가변화, 시장관심 등을 날씨에 비유하고, 동일업종 타사 대비 PER 등을 그림으로 알기 쉽게 보여준다.
또 ‘포트폴리오 진단’은 내 포트폴리오 구성과 누적 수익률 등을 통해 점수로 알려주며, 기대수익률, 변동성, 분산정도를 한 눈에 파악 할 수 있다.
장승호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아직 생소한 서비스이지만 한 번 경험해보면 바쁜 일상에서 쉽고 편하게 자산관리가 가능하다”며 “KB증권만의 다양한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으니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