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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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강영임 기자] 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 9시 기준 9385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발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9385명으로 집계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하면 2413명 적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같은 시간과 비교하면 2948명 적다.

수도권이 5394명, 비수도권이 6404명으로 집계됐다.

시도별 확진자는 경기 2035명, 서울 1719명, 경북 751명, 대구 601명, 경남 572명, 충남 460명, 인천 402명, 강원 384명, 전북 378명, 전남 354명, 충북 327명, 대전 313명, 울산 307명, 부산 263명, 광주 262명, 제주 153명, 세종 104명 등으로 파악됐다.

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겠지만 1만명을 넘어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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