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리니지M 이용자는 이날부터 △‘총사’ 클래스 리부트(Class Reboot) △리미티드(Limited) 신서버 ‘발록’ △서비스 5주년 기념 TJ’S COUPON 5종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엔씨(NC)는 ‘총사’ 캐릭터의 스킬(Skill, 스킬) 사용 편의성을 높여 조작 난이도를 낮췄다. 이용자는 △스킬 통합으로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브레이크’ △마법탄이 ‘차징(Charging) 타입’으로 변경되고, 적중률 상승과 넉백(Knock-Back) 효과가 적용되는 ‘차징샷’ 등의 개선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피스 메이커’, ‘데우스 엑스 마키나’ 등의 스킬 신규 스킬도 습득 가능하다.

‘투사’와 ‘암흑기사’의 ‘클래스 케어(Class Care)’도 함께 진행됐다. ‘투사’ 이용자는 △공격 사거리와 ‘대미지 리덕션’ 효과가 개선된 ‘드래곤 마스터리’ △‘드래곤 마스터리’의 하위 스킬로, ’드래곤 각성’ 버프를 강화하는 신규 스킬 ‘드래곤 레이지’ 등을 즐길 수 있다.

‘암흑기사’ 이용자는 △광역 공격이 확률적으로 발동되어, 상대의 MP를 없애고 자신의 HP를 회복하는 신규 스킬 ‘다크 미티어’ △패시브 타입으로 변경되어, ‘대미지 감소’ 효과와 방패 등급에 따라 ‘대미지 리덕션’을 얻는 ‘다크 프로텍션’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22일까지 진행하는 ‘클래스 체인지’로 기존 클래스를 ‘총사’, ‘투사’ ‘암흑기사’로 바꿀 수 있다.

엔씨(NC)는 이용자의 성장 단계에 따라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리미티드 신서버 ‘발록’을 오픈한다. 이용자는 ‘발록’ 서버 전용 사전예약 보상과 이벤트로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이용자는 캐릭터를 미리 만들 수 있으며 플레이는 오후 6시부터 가능하다.

리니지M은 서비스 5주년을 맞아 5종의 TJ’S COUPON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시즌패스’를 구입해 △일반 장비 복구 △룬 복구 쿠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스킬 합성 △변신 합성 △마법인형 합성 등 3종의 쿠폰은 출석 체크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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