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블랙핑크가 6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2년 5월 12일부터 2022년 6월 12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47,572,950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5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5,209,930개와 비교하면 13.83%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채널 분석도 포함됐다.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 지수, 제니, 로제, 리사 ) 브랜드는 참여지수 189,448 미디어지수 857,008 소통지수 544,663 커뮤니티지수 1,744,8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35,959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185,684와 비교해보면 4.72% 상승했다.

2022년 6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여자)아이들, 아이브, 트와이스, 이달의 소녀, 레드벨벳, 오마이걸, 에스파, 르세라핌, 소녀시대, 우주소녀, 에이핑크, 브레이브걸스, 마마무, 프로미스나인, 라붐, 다이아, 엔믹스, 위클리, 케플러, 모모랜드, 스테이씨, 드림캐쳐, 걸스데이, 에이프릴, ITZY, 우아, CLC, 레이디스코드, EXID 순이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