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빅토리아' (사진=엘르 제공)
'빅토리아' '에프엑스 빅토리아'

걸그럽 에프엑스(f(x)) 멤버 빅토리아의 화보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패션 매거진 엘르가 최근 상하이에서 진행된 빅토리아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착용한 채 침대에 누워있는가 하면 미니드레스를 착용한채 남다른 각선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빅토리아는 기존의 보여줬던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른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빅토리아가 무대에서 보여왔던 밝고 명랑한 이미지 대신 여인의 향기를 발산했다"며 "촬영 현장에서 빅토리아는 과감한 포즈도 자유자재로 구사해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빅토리아의 색다른 모습은 패션 매거진 '엘르'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프엑스 빅토리아, 고급스럽고 예쁘다" "에프엑스 빅토리아, 발랄한 이미지만 생각했는데 이런 이미지도 있네" "에프엑스 빅토리아, 섹시함이 돋보이는 화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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