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마켓컬리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2022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 입장권을 온라인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열리는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는 매년 다른 콘셉트의 퍼포먼스로 진행되는 여름 이벤트다.
지난 2013년 첫 개최 이후 꾸준히 2030 고객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지다가 올해 3년 만에 다시 개최한다.
2022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는 오는 7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에 개최된다.
저스디스, 비오, 애쉬아일랜드, Raiden 등 유명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각 파티의 테마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켓컬리는 1차 얼리버드 티켓을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정가 대비 2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며, 2차 얼리버드 티켓은 20일부터 22일까지 10% 할인가에 오픈한다.
23일부터는 일반 티켓을 정가에 오픈하며, 풀파티를 2회 입장할 수 있는 2일권도 함께 선보인다. 티켓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웰컴 드링크 2잔과 소시지 1개를 제공하며, 2일권 구매자에게는컴 드링크 4잔, 소시지 2개를 증정한다.
장근환 마켓컬리 생활팀 MD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를 마켓컬리가 온라인 단독으로 판매하게 됐다”며 “이번 풀파티 외에도 앞으로 전시회,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문화 및 여가 관련 상품을 적극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