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버추얼 싱어 ‘하츠네 미쿠’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14일부터 실시했다.
6월28일까지 특별 모집으로 하츠네 미쿠 캐릭터를 추가한다. 하츠네 미쿠는 폭발 ‘공격타입’ 서포터로, 원형 범위 내 아군을 치유하고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EX 스킬’을 사용한다.
같은 기간, 인게임 이벤트 ‘하츠네 미쿠의 스페셜 라이브 in 키보토스 ~리허설 편~’도 진행한다. ‘Tell your world’ 등 리듬게임 3종을 플레이하면 누적 점수에 따라 총 ‘420 청휘석’을, 도전 과제 달성 현황에 따라 총 ‘500만 크레딧 포인트’를 각각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 레이드 콘텐츠 ‘총력전’ ‘카이텐저(시가전)’를 추가하고, 6월21일부터는 ‘특수 작전: 데카그라마톤 편’도 업데이트한다.
6월18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온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내 게임 접속 시 일자별로 ‘1200 청휘석’, ‘최상급 전술 교육 BD 선택권’, ‘최상급 기술 노트 선택권’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EPD는 “’블루 아카이브의 첫 콜라보로 하츠네 미쿠와 신곡 ‘Blue New World’를 준비했다”면서 “블루 아카이브만의 미쿠 스페셜 라이브를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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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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