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UG 제공
사진=HUG 제공

[데일리한국 정순영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HUG프렌즈 대학생 기자단’ 6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발대식 행사는 21일 HUG 부산 본사에서 권형택 사장과 관계자, 대학생 기자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대학생 기자단의 시작을 알리는 임명장 수여에 이어 HUG의 사업과 콘텐츠 작성 요령 등을 교육받는 시간을 가졌다.

‘HUG 프렌즈 대학생 기자단’ 6기는 총 20명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HUG의 다양한 소식들을 참신한 콘텐츠를 통해 국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등 HUG의 주요 사업에 대한 소식을 기사, 카드뉴스, 영상 등으로 제작해 공사 SNS 채널에 게재하고, 내실 있는 활동을 위해 HUG 직원과의 멘토링과 미션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권형택 HUG 사장은 “6년 차를 맞은 HUG 프렌즈 대학생 기자단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HUG는 대학생 기자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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