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프랑스 파리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마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일 경제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일본 도쿄 출장길에 올랐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파리를 떠나 도쿄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최 회장은 도쿄에서 미무라 아키오 일본상공회의소 회장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양국 경제계 협력 방안, 한일상의 회장단 회의 재개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장을 맡은 최 회장은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BIE 총회가 열린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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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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