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에이드도 1%대 약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4일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면광원 레이저 장비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레이저쎌(주)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4일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면광원 레이저 장비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레이저쎌(주)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거래소

[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24일 코스닥에 상장한 레이저쎌과 보로노이가 첫 거래일 동반 부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11시 38분 현재 보로노이는 시초가 3만6000원 대비 15.28% 하락한 3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간 레이저쎌도 시초가 대비 5.1% 하락한 1만9550원을 나타내고 있다. 레이저쎌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는 듯 했지만, 10시 30분을 지나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상장한 위니아에이드도 이날 부진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24.66% 하락 마감한 위니아에이드는 이날도 1.82% 하락한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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