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마스터 여동구 비롯 강사진 18인 총망라

사진=롯데관광개발 제공
사진=롯데관광개발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대규모 요가 행사 ‘웨이크업 리트릿’(Wake Up Retreat)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클래스는 총 20개로 구성돼 있으며 세계적인 요가 마스터 여동구의 유니버셜 요가와 히말라야 빈야사, 김이현의 프리야 힐링 빈야사, 성스런의 싱잉볼 명상을 비롯해 이정은, 에이미, 황아영, 김시아 등 대한민국 대표 요가 강사진 18인이 참여한다.

인생샷 성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야외 풀데크, 38층 등 제주 드림타워의 대표 인기장소 곳곳에서 진행돼 특별함을 더한다.

행사는 다음 달 9일 오후 1~6시, 10일 오전 6~8시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티켓은 웨이크업 리트릿 네이버 스토어팜 및 현장 결제로 가능하다.

호텔 투숙객 역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6층 ‘클럽 850’ 리셉션 데스크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선물과 각종 이벤트, 공연 등 즐거움도 빼놓지 않았다.

티셔츠, 런드리백, 스크런치, 그립톡 등으로 구성된 총 1100만원 상당의 배럴핏 선물세트를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럭키드로우 및 각종 이벤트를 통해 요가 매트, 폼 롤러 등 다양한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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